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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: 167
몸무게(선택): 60
상의사이즈: 55~55반
하의사이즈: 66~66반
내용:
예전에는 셋업은 너무 차려입은 느낌은 아닐까 ? 했는데
삼십대 중반이 되니까 셋업이 필요한 날들, 그리고 셋업이 오히려 입고 다니기에 편한 날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.
옷이 입었을 때 편안해야 손이 많이 가는데, 그런 의미로 저에게 마누엘 옷은 입을수록 편한 옷이어서
재정비 후에 셋업을 많이 보여주셔서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요.
허리가 조금 긴 체형이어서
사진만 보고는 아 너무 숏하면 어쩌지 하고 많이 고민했는데
단독으로 입어도 그렇게 짧지 않고,
원피스나 청바지에 입어도 멋스럽게 매칭 될 것 같습니다.
물론 셋업으로 입었을 때는 시크하고 멋지고 다 하는, 일일히 말하기에 입아픈 그런 옷입니다.
아무래도 몸무게가 있다보니 팔에도 살이 좀 붙었는데 충분히 55사이즈가 맞습니다.
어깨가 직각이라던가 넓으신 분들은 66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.
저같은 경우는 몸무게에 비해 어깨가 좀 좁고 상체가 크지는 않습니다.
자켓의 몸통 자체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.
마누엘에기욤 브랜드의 장수를 기원하며
저도 함께 멋스럽게 나이들어가고싶네요 :)
잘 입겠습니다.
항상 고맙습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manuelle et guillaume
작성일 21.07.16
평점
즐거운 웃음이 나는 애정어린글 너무나 감사합니다. : )
고객분들이 남겨주신 글에서 함께 기분좋게 나이들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.
늘 감사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