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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: 170
몸무게(선택):
상의사이즈: 66
하의사이즈: 66
내용:
몇겹으로 원단을 짜올린 듯한 탄탄한 조직감의 이 썸머 팬츠는
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퍼진 힙라인을 잡아주고 볼록한 뱃살을 눌러줍니다.
썸머 팬츠라면 얇고 가벼워야 한다는 편견은
밀도가 높아도 가실가실한 촉감으로 쾌적할 수 있다는 걸 느낀 순간, 깨집니다.
루스한 부츠컷은 허벅지가 너무 드러나지 않아
부담스럽지 않게 하체 라인을 살려주고
170cm의 저에게 복숭아 뼈에서 끝나는 길이감은
발목이 살짝 드러나면서 치렁거리지 않아 산뜻하네요.
대체 이런 원단은 어디서 찾으시나...
거의 20년간 매 시즌마다 블랙, 네이비, 브라운 착장으로 갖추고도
다시 찾게 되는 마누엘에기욤입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manuelle et guillaume
작성일 23.06.16
평점